1.지적장애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동은 지능지수가 69이하는 보이는 지적장애가 많다.자폐아동은 지적수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심각한 지적 장애를 동반한 자폐아동은 정상지능을 가진 자폐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예를들어 언어발달을 이루지 못한다거나 자폐적 증상이 도드라져 보인다. 2. 간질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어린 나이에 발작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자폐아동의 1/3 정도가 발작을 일으키며 지능이 높은 자폐아동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보통 사춘기 무렵에 발작이 생긴다. 3. 시각과 청각 문제 자폐 증상을 지닌 아동들에게 시작적 청각적 문제가 많이 보인다. 일부학자들은 감각결핍에 의한 시각 손상으로 자폐증이 발생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아직 특정 신경학적 손상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자폐 스펙트럼이란? 자폐스펙트럼은 영유아 시기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으로 발현한다. 자폐아동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적인 상호작용이나 소통을 잘하지 못하는 것이다. 가족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자폐아동의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는 의사소통에서도 나타난다. 대부분의 자폐아동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고 제스처를 사용하지 못하여 손을 잡아끌어 표현하거나 울음으로 표현한다. 언어발달이 이루어진 자폐 아동이라도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특정 단어나 어구를 반복하여 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폐아동은 여러가지 발달적인 측면에서 발달 지체되어 있지만 운동 발달은 정상적인 경우가 많고 지체되었다고 하더라고 아주 경미한 경우가 많다. 또, 소수이지만 ..
독감이란? 독감이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고열과 기침, 콧물, 목아픔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독감은 열성 경련, 폐렴, 뇌염 및 뇌증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이 때문에 예방접종과 치료를 잘 해야 합니다. 독감 중에서도 A형 독감은 계절 독감으로 기침, 콧물, 인후통, 피로감,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고 먼저 유행하는 편입니다. B형 독감은 A형 독감 증상에서 기관지나 소화기 계통의 문제도 함께 나타나며 구토와 설사를 통반하기도 합니다. 이미 A형 독감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B형 독감에 또 걸릴 수도 있고 동시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독감 전염성 독감이 걸렸다고 격리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독감은 증상이 있는 동안 전염력이 있어 어린이집과..
우리 아이가 유독 낯선가람이 심하고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하나요? 분리불안과 낯가림 개념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분리불안 8개월 이상의 영아들은 좋고 싫은 것이 분명해지게 됩니다. 자주 만나 친근한 사람이나 좋아하는 놀잇감에 집착을 보이고 싫어하는 것을 대하면 울음을 터뜨리거나 짜증을 내는 등 다양한 표현을 시작하죠. 이런 모습을 영아의 뇌가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아는 생후 6개월까지 엄마를 자신의 일부로 생각하다가 성장을 통해 엄마와 별개의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영아가 느끼는 불안이 점차 커지면서 엄마가 잠깐이라도 떨어지는 상황이 생기면 극도의 공포심과 불안감을 느끼는데 이것을 분리 불안이라고 합니다. 분리 불안..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면서 눈동자가 돌아가는 우리 아이 열 경련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처음 겪으신 분들은 많이 놀라고 우리 아이가 잘못되는 건 아닌가, 후유증은 없을까 궁금하실 거예요. 열경련이 왜 나타나는지, 경련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열 경련 열 경련은 갑자기 고열이 나는 첫날에 많이 나타나고 고열이 나는 아이 중에도 4%로 정도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처음 열경련을 겪은 아이들은 다음에 고열이 날 때 다시 열 경련이 올 수 있지만 간질까지 진행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경련 이후 간질이 나타나는 경우는 경련과 무관하게 간질로 진행될 아이 일 수 있습니다. 열 경련으로 뇌 손상을 일으키거나 사망을 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열 경련 원인 열경련은 보통 5세 미만인 아이..
갑자기 열이 나는 우리 아이! 많이 걱정되시죠? 열이 나는 것은 우리 아이가 세균과 싸우고 있다는 증거예요. 그러니 미열은 나지만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평소와 같은 컨디션이라면 해열제를 먹이거나 병원으로 바로 달려가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들은 37.5도까지는 정상체온이라고 하고 37.~38도 까지를 미열이라고 합니다. 미열은 컨디션이 나쁠 때 피곤한 몸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오를 수 있어요. 또, 열감기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계속해서 아이의 컨디션과 체온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열이 나는 원인 열이 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아이들은 단순하게 주변의 온도가 높거나 따뜻한 옷을 입은 것만으로도 약간의 열이 납니다. 또, 예방접종을 하거나 치아가 나는 과정에서도 미열이 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