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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불안, 낯가림 심한 아이는?

우리 아이가 유독 낯선가람이 심하고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하나요? 분리불안과 낯가림 개념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분리불안 8개월 이상의 영아들은 좋고 싫은 것이 분명해지게 됩니다. 자주 만나 친근한 사람이나 좋아하는 놀잇감에 집착을 보이고 싫어하는 것을 대하면 울음을 터뜨리거나 짜증을 내는 등 다양한 표현을 시작하죠. 이런 모습을 영아의 뇌가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아는 생후 6개월까지 엄마를 자신의 일부로 생각하다가 성장을 통해 엄마와 별개의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영아가 느끼는 불안이 점차 커지면서 엄마가 잠깐이라도 떨어지는 상황이 생기면 극도의 공포심과 불안감을 느끼는데 이것을 분리 불안이라고 합니다. 분리 불안..

카테고리 없음 2022. 12. 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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